설 선물세트, 명절선물추천! 어른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반건시

 

내 돈 내산

 

 

곧 있으면 설날입니다. 정말 곧이 네요. 2022년이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나갔다니. 시간은 참 빠릅니다.

명절 연휴는 늘 설렘 가득 기다려지는 날이지만, 선물은 어떨걸 하면 좋을까?

항상 고민이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저번에는 화과자 선물세트 만드는 법을 포스팅 했었는데, 오늘은 만드는 게 아닌

직접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구매 링크는 하단에 걸어두겠습니다.

 

 

 

 

 

 

 

 

 

설 선물세트 추천, 명절 선물 어떤 게 좋을까?

부담되지 않으면서 센스 넘치는 선물,
어른들이 좋아하는 선물 「반건시」

단시아에서 주문한 반건시.  포장부터 고급지니 선물용으로 딱입니다.

 

 

가을 햇살 머금은 반건시,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모두 담았습니다.

풍요한 둥근 마음으로 담아내다, 반건시

첨가물 없이 정성스레 건조해 최상의 제품만을 골라 담았습니다.
정을 나누는 소중한 마음으로 귀한 분을 위해 품격 있는 도주 명품을 고이 전합니다.

 

달콤, 말랑말랑한 씨 없는 청도 반건시!

통감을 박피하여 곶감과 홍시의 중간 형태로 겉은 말랐으나 속은 홍시처럼 촉촉한 상태로

씨가 거의 없어 드시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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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포장을 뜯어보면 안 포장이 등장합니다. 

안 역시도 포장이 참 고급지게 잘 되어있습니다. 

포장지 색상이 브라운색이라 더욱 고급진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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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주영농조합법인의 감가공 브랜드인 단시아는

달콤한 청도 반시의 맛과 감나무 '시', 맑을 '아'자를 결합하여만들어 낸 합성어로써

청도에서 정직하게 만들어낸 달콤한 반시를 정성드리 드린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레터링 하여 나타낸 단시아는 기존의 캘리그래피를 활용한

다수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으며,

한글의 단아한 매력에 감의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자 하였습니다.

달콤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심볼은한옥의 문살을 모티브로 하여 감 '시'를

나타내었으며 그 옛날 까치를 위해 감하나를 남겨두곤 했던 우리 선조들의 순수한 정을 담고자 했습니다.

_출처 단시아 홈페이지 」

 

 

 

동글동글 참 귀여운 느낌이 듭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색도 얼마나 곱던지,

가족들도 보자마자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 :D '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지만 설명글을 쓰려면 먹어봐야겠죠. 

 

 

 

탱글탱글 통통, 색도 영롱하다.

냉동보관으로 스티로폼에 포장되어 왔는데, 8시간 정도 문 앞에서 방치됐는데도

꼼꼼한 포장 덕분인지 하나도 녹지 않았다.

 

뮤즈가 자주 먹었던 곶감은 건시 곶감(?)이라 쭈글쭈글 흰색 가루 같은 게 많이 묻어 있던 곶감이었는데,

반건시 곶감은 처음인데 통통하니 아주 영롱하다. 다시 봐도 영롱하다.

 

 

 

 

 

 

 

 

먹기 전에 크기 사진 찰칵,

시원하고 말랑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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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뮤즈가 먹어보겠습니다. 냠냠. 냠냠냠

오, 달고 맛있다.

냉동보관상태로 와서 홍시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 한 느낌이 강합니다.

일반 곶감처럼 쫀득쫀득 한 느낌보다는 홍시를 먹는듯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내돈내산 설 선물세트 추천

단시아 반건시,

 

반건시 | 단시아 (doju.co.kr)

반건시 | 단시아

 

 

 

 

내돈내산으로 믿을 수 있는 포스팅입니다.

달달하니 아이들과 어른 모두 좋아할 맛.

하지만 냉동보관이라 바로 꺼내서 먹으면 이가 시릴 수 있습니다.

미리 꺼내서 해동 시켜놓은 뒤에 먹는걸 권장합니다.

 

정확한 가격은 단시아 홈페이지 링크 걸어두었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